렌즈



삼양옵틱스 삼양 35mm F1.2 ED AS UMC CS 소니E마운트

삼양의 수동렌즈.

35mm 화각의 렌즈가 F1.2와 F1.4 두종류가 있는데, F1.4는 풀프레임 대응형이고,

F1.2는 크롭바디 전용... 물론 풀프레임으로 가려면 F1.4를 사는게 좋겠지만

크기와 무게때문에 망설이게 된다.

그래서 최종 결정은 35mm F1.2의 렌즈로 갈까 한다.

화질은 뭐, 삼짜이즈다운 화질이고!! 가격 또한 짜이즈 렌즈군에 비교하면 저렴한편.

35mm니까 환산하면 표준화각이고. 인물렌즈로 사용하면 될 듯 하다.


지금 가지고 있는 렌즈가 F4라 항상 어두운곳에서 아쉽고, 아웃포커싱도 아쉽고-

요 렌즈가 수동인거 제외하면... 수동이야 필카를 그리 오래 써왔으니 그다지 걱정되진 않고

가..갖고싶다.


다음 지름은 너로 결정했다!


상세 리뷰는.. nepo님 블로그에 가면 상세하게 있습니다.

http://lenswork.tistory.com/entry/Samyang-35mm-f12-ED-AS-UMC-CS-Review







지금 사용하는 바디는 a6000, 렌즈는 줌렌즈로 둘 다 F4...


SEL1018

SEL1670z


광각~표준의 화각으로 두 렌즈 다 F4, 가격은 각 90만원선.

위 렌즈 외에 SEL16F28 렌즈와 광각 컨버터(VCL-ECU2) 조합으로 12mm가능.

번들렌즈.

이렇게 렌즈가 구성되어 있다.


SEL1670z는 일상을 담기엔 어느정도 충분하고, 여행렌즈라 할만큼 평상시에 쓰기엔 부족함이 없다.

SEL1018은 건축쪽 일을하니, 건축 사진이나 풍경을 찍을때 좋고.

내가 카메라를 사용하는 가장 큰 용도 두가지는 만족을 시켰으나 부족한게 인물 사진을 찍거나 스냅사진용 렌즈가 없다.


인물 사진용 혹은 스냅사진용으로 쓰기에 좋은건 아무래도 칼이사!?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추천해주는 칼이사가 있으나 가격이 깡패,

병행이 90, 정품은 110만원선 너무 비싸.


그 외에 쓸만한 렌즈는..

삼식이 [시그마 C 30mm F1.4 DC DN 소니E마운트 398,140원 ~ 600,000원]

삼짜이즈 시리즈 [삼양 35mm F1.2 ED AS UMC CS 소니E마운트 409,830원 ~ 437,330원]

카페렌즈 [SEL35F18 E 35mm F1.8 OSS(소니 E마운트) 최저 470,820원 ~ 4,465,530원]

여친렌즈 [소니 SEL50F18 E 50mm F1.8 OSS 최저 277,740원 ~ 673,110원]


크롭바디에 50mm대는 조금 답답할것 같고, (환산화각 75mm)

30미리대나 24mm정도로 구매하고 싶은데,


눈 앞에선 칼이사가 아른거리고, 지난달 + 이번달 지출액이 어마무시하고.. 하하하......


침만 흘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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